안검하수(눈꺼풀 처짐 질환)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평소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안검하수로 인한 편견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눈 질환 중 눈꺼풀이 처져서 시야를 가리는 증상을 안검하수 라고 합니다. 눈을 떴을 때 정상적인 눈에 비해 눈꺼풀 사이로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다가 금방 일어난 졸린듯한 인상을 줍니다.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이 처져 있는 경우와, 외상이나 질병 후유증으로 인한 후천적 원인이 있습니다.
눈꺼풀이 처져 있는 상태이므로, 환자의 질환 상태에 따라 눈꺼풀이 처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3가지 방법의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1. 페닐에프린 액을 눈에 넣은 후 눈꺼풀이 올라가는 환자는 눈꺼풀 올림근의 기능이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눈꺼풀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는 결막 과 뮬러근을 절제하는 결막뮬러근절제술을 할 수 있습니다.
2. 눈꺼풀올림근의 기능이 약간이라도 남아 있을 때 할 수 있는 수술은 눈꺼풀 올림근 절제술입니다.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을 절개해서 근육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주면, 눈꺼풀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올릴 수 있게 됩니다.
3. 상대적으로 윗눈꺼풀올림근의 기능이 많이 약하거나, 눈꺼풀을 올릴 수 있는 근육이 없는 경우 이마근걸기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줄이나, 자신의 종아리에서 채취한 근막을 이마에 있는 근육에 걸어서, 눈꺼풀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술입니다.
주변에서 졸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눈꺼풀에 시야가 가려지는 느낌이 든다면 안검하수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인의 경우 안검하수가 있으면, 졸린 인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상을 변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은 두 손가락으로 이마에 있는 두 눈썹을 누른 상태에서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것입니다. 이때 눈을 뜨기가 어렵다면, 병원에서 안검하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을 하면, 생동감있는 인상으로 변할 수 있어, 사회생활에서 인상에 의한 불이익을 없앨 수 있습니다. 만약, 쌍꺼풀 수술을 병행한다면, 인상이 선명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향이 많아서, 미용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선천적인 안검하수의 경우 너무 어린나이에 수술을 진행하면, 수술 경과가 좋지 않을 수 있어서 4세 전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검하수에 의해 약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시 발생 경우 10세가 넘으면, 약시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10세가 되기 전에 눈꺼풀처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꺼풀처짐(안검하수) 운동 https://www.youtube.com/watch?v=UOUGLfm4OM4
비브리오 패혈증은 보통 16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난…